[TIL] 23Y02M02D

[TIL] 23Y02M02D

Facts(사실, 객관)


어제 마무리 하지 못한 React Native의 app Icon과 로딩화면을 구현하였는데 내가 현재 실행하는 React Native가 어떤 방법으로 개발이 되고 있는지 잘 몰랐다.

Feelings(느낌, 주관)


React Native 프로젝트를 Android studio로 실행할 때 항상 expo run:android나 expo start –dev-client로 시작했다. expo라는 것이 뭔지 찾아보니 React Native를 실행시키는 방법이 두가지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내가 느낀 점은 React Native를 다른 분이 하시던 걸 받긴 했지만 왜 expo로 실행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것에 회의감이 들었다.

expo가 프로젝트의 시작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초 및 베이스가 탄탄해야 하나 둘씩 쌓으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오늘 app icon을 만들기 위해 1024x1024 사이즈의 아이콘 로고가 필요했다. 그런데 피그마에는 최대 사이즈가 540x540인가? 정도 밖에 없어서 디자이너 분에게 요청을 했지만 로고의 색상이 없는 채로 주셔서 당황스러웠다. 물론 내가 정확하게 색상있는 로고로 달라고 요청하지 않는 사항도 있었기 때문에 내용 전달의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Findings(배운 점)


React Native를 실행시키는 방법은 첫번째. React-Native-CLI라는 것과 두번째. Expo-CLI가 있는 것이었다. React-Native-CLI는 초기 설정이 까다롭고 힘들지만, Expo-CLI는 초기 설정이 간단하여 개발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라 기획자, 디자이너, 백엔드분들과 같이 소통하면서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다.

Affirmation(자기 선언)


난 아직 배울게 많은 개발자이므로 그날 배운 내용들은 짧막하게라고 정리하려고 노력하고 지금처럼 TIL을 쓰면서 하루를 되돌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6-12, 12-18, 18-00시 하루를 총 3번 오전, 오후, 밤으로 나누어 그 시간 해야 할 일을 정해서 진행하는게 어떨까 생각한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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